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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2

3월 4일자 과거의 1면 늬우스 김종필 총리서리 체제 출범 적법성 논란 정국 급속냉각(동아일보 1998년 3월 4일) 김대중 대통령은 3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를 총리서리로, 한승헌 변호사를 감사원장 서리로 임명하고 재정경제부장관에 이규성 전 재무장관, 통일부장관에 강인덕 극동문제연구소장 등 17개 부 장관을 임명, 새정부 첫 내각을 발족시켰다. 초대 내각 외교통상부장관에는 박정수 의원, 법무부장관에는 박상천 의원, 국방부장관에는 천용택 의원, 행정자치부장관에는 김정길 전 의원, 교육부장관에는 이해찬(이상 국민회의)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후략) 제4땅굴 발견(조선일보 1990년 3월 4일) 국방부는 3일 북한이 남침을 위해 판 또하나의 새로운 땅굴을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이남인 강원도 양구 동북방 26km지점에서 발견했다고 .. 2024. 3. 4.
십만대군 추적북상!! 횡성 평창 접근·수도중심부돌입(1951년) 미군 4개사단을 포함하는 10만의 유엔군 대군을 20일 중부 한국회갈색저즌고지에 잠복하고 있는 중공군 및 북한괴뢰군을 공격하여 12리 이상을 전진하였다. 이 공격에는 미 제9 및 제10의 양 군단이 참가하였는데 그 전선은 54리에 이르렀다. 2일 전 맥아더 장군의 진두지휘로 시작된 이 도륙작전에 한국 진흙길을 북상하는 약 6만의 미군과 영국군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군 및 한국군이 참가하였다. 한국군 1개 사단은 산길을 따라 전진하여 38선남방 15리 지점까지 도달하였다. 이에 대한 적의 저항은 산만하였다. 북한 괴뢰군의 일부는 공포에 사로잡혀 급속히 퇴각하였다. 또 다른 지점에서는 중공군이 산병호 내에서 전면에 바리케이트를 구축하고 완강히 저항하였다. 이선에서는 공산군 약 4만이 배치되어있는데 여기에는 ..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