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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 전차

by Lucidity1986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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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무쇠★덩어리 T-34 전차

1.개요

소련의 중형전차

땅크계의 AK-47 이다. 이른바, 견고한 무쇠★덩어리

참고로 미국의 다연장미사일 전차 셔먼 칼리오페의 정식명칭도 T34 칼리오페이다

소련의 비밀도시 중 하나인 페름에 탱크 공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생산된 제품 중 하나이다.

2.설명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 전차다. 단순히 물량만 많은게 아니라 성능도 좋은 전차다. 즉 싼 가격과 적당히 뛰어난 성능을 둘 다 가진 전차다. 히드라 같은 느낌

처음나왔을 때는 독궈의 주력인 4호 전차를 박살내고 보조 전차인 3호 전차를 학살하면서 컬쳐쇼크를 안겨줬다. 독궈 나찌가 첨에 쐬련을 침공했을 때 이 떼삼사를 보고 첨엔 "ㅎㅎㅎ 미개한 열등인종 뽈-갱이 루스키 땅끄 따위가 쎄 봤자 위대한 갓도길 전차한테 줘팸당한다능!!" 하면서 개무시하다가 되려 지들이 줘팸질 당한 후로 일명 T-34 쇼크 라는 정신병에 걸려 쐬련 기갑부대와의 전투를 두려워하기에 이른다.

근데 병사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나찌 국빵군 수뇌부는 "미-개한 로스케 뽈갱이 땅끄 따위가 얼마나 무섭다고. 니들 훈련상태가 개판인거겠지" 이러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때까지도 떼삼사에 대적할 만한 무기를 제데로 개발하지 않고 있다가 탈탈탈 털렸다. 스탈린그라드 전투 떄까지 독궈군이 떼삼사 상대로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미-개한 대전차소총질이나 떼삼사한테는 씨알도 안 먹히는 3, 4호 전차로 최대한 버텨보기. 4호전차도 사실 괜찮은 성능의 전차였으나 미-개하디 미개한 수직장갑이였던지라 쐬련 대전차소총 탄을 그대로 다 맞아서 터지거나 떼삼사 포탄을 맞는 즉시 터진 반면, 떼삼사는 경사장갑이라 대전차소총이건 4호전차 포탄이건 죄다 튕겨냈다.

아무튼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계속 도길군이 쐬련군에게 털려나가서 그제가서야 정신차린 국뻥군 수뇌부는 더 이상 '미개 인종' 이니 '뽈갱이'니 드립 안 치고, 떼삼사에 대항할 만한 판저파우스트니 판저슈렉이니 하는 무기를 만들어놓고, 그 유명하디 유명한 티-이거를 내놓기에 이르니 그때부턴 갓-거가 떼삼사를 학살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독궈가 지들의 미개함을 인정하고 떼삼사를 모방하여 판터까지 제작한다. 하지만 이미 스탈린그라드 이후로 독궈가 쐬련 상대로 우세를 점하기는 힘들어졌고, 아무리 티-이거나 판터를 많이 뽑아도 쐬련은 떼삼사를 그것들의 10배 이상 더 많이 뽑아냈고 옆에선 152mm 죽창을 날려댔기 때문에 전세를 뒤집기는 이미 불가능이였다.

위에 저 사진은 T-34의 개량형인 T-34/85다 겁나 ㅆㅅㅌㅊ인 포와 존나 빠른 속력 그리고 마더 러씨아의 물량때문에 개사기다 월-땅에서도 제초탱에 사기다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진 않았는데, 나름 경사 장갑과 같은 선진적인 요소도 많았지만 특유의 인명경시로 인해서 생존성이 떨어졌고 피탄시 탈출 빡셌다고 한다.

나중엔 티거성님한테 밀려서 머리빨로 버텼다. 나중에 T-34/85와 같은 개량 강화형의 경우는 티거 2를 혼자서 세대를 잡는 활극을 벌이기도 했다.

ㄴ 티거2가 ㅄ같이 응디를 노출한 바람에 어쩔수 없이 터짐. 실제로 t-34/85가 티거2와 제대로 맞다이까면 티거2가 처발름.

사실 설계 자체는 좋은 전차 맞는데 급하다보니 존나 대충 만든 적도 있어서 사냥당한 적도 많다...

ㄴ 이말은 전간기때 모든 국가가 탱께-트나 만들때 제작한 갓본군의 갓-하도 동시기에 설계자체는 좋은 전차가 맞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ㄴ 갓-하는 설계부터가 병신인거 맞다. 전차포가 이미 고속 직사포로 확실히 정해진 시대에 곡사포를 채용한 병신인데 떼삼사랑 비교하면 명예 스킨헤드 러뽕들이 린치를 놓을 것이다.

콜호스에서 뜨락또르나 몰던 러시아 촌놈들이 독일 엘리트새끼들을 족치게 해준 전차계의 죽창이다.

사실 스딸린이 추진해서 농업 말아먹은 집단농장의 메리트중 하나가 뜨락또르로 익숙해진 로스케 촌놈들이 그 실력 그대로 땡끄를 몰수 있게 된것.

아직 북한에서 후방에 침투한 특수부대 제압하기 위해 아직도 굴린다고 한다.

윗동네 돼지새끼보다 나이가 많다 본격 노인학대

하도 존나 활약해서 애칭이 조국이라는 뜻의 로지나였다고 한다.

2머전때 미군 테스트나 무슨 전과보면 뭔가 물량만 많지 ㅈ나 구린 땅크인 것 같은데 6.25때는 완전히 정 반대로 북쪽의 빨갱이 새끼들이 몰았음에도 6.25 초기 국군과 미군을 완전히 지리게 만들었다.

6.25 이전. 미국은 2머전때 소련한테 받아온 떼삼사를 테스트해보고는 '이건 뭐 엔진 필터도 구리고 장갑재도 뭐 구리고 뭐 설계도 구식이고 어쩌고' 하면서 아직도 2머전 시기 미군 테스트 자료만 물고빠는 한심한 낚지뽕 셧기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은 말을 하며 떼삼사를 바주카로 잡고도 남는 ㅈ나 구린 땅크로 평가하고 있었다.

57mm 머전차포(홍차제 6파운더)

그런데 빨갱이 새끼들이 기습을 때리면서 떼삼사를 몰고온걸 국군이 맞장을 떠보니 떼삼사의 경사장갑은 57mm 머전차포(홍차제 6파운더)로도 500m밖에서는 전혀 관통이 불가능했고 바주카 따위에는 심지어 측후면에서도 면역이었다. 가끔 바주카로 측면에서 떼삼사를 격파했다고 적힌 자료가 있는데 어김없이 북괴가 곧 회수해갔다는 말이 적혀있을 만큼 그 격파라는게 끽해야 궤도를 날려버려서 땅크를 멈추는 정도였다.

이외에도 가끔 바주카나 수류탄등으로 땅크를 잡았다고 기록된 것도 있는데 기습이 성공하여 떼삼사의 열려있는 해치에 공격을 성공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 죄다 땅크를 격파한게 아닌 SU-76 자주포를 격파했다는 말이었다.

하여간 ㅈ나센 떼삼사를 상대 할 방법이 마땅찮은 국군은 응딩이를 대주고 있던 미국에게 "님들 바주카 안먹힘. 우리도 땅크주세여" 했지만 미국은

"꼬레아 지형은 산이 많아서 땅크는 쓸모가 없다. 떼삼사 따위의 허접한 로스키 땅크는 바주카면 충분하다. 미개한 꼬레아놈들이 바주카를 꺼꾸로 쏜거겠지. 세계체강 미군이 어떻게 쏘는지 가르쳐줄께, 에이 거 뭐 있나 미개한 이블꼬레아의 빨갱이 새끼들, 미군이 출동했다 하면 그냥 겁먹고 째겠지ㅋ '

하면서 스미스 특임대를 파견, 바주카를 꼬나매고 떼삼사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전과는 국군과 다를바 없이 극소수의 떼삼사에게 측면에서 궤도나 끊고 운좋게 후면에서 엔진정지를 시킨 정도였으며 특히 전면에서는 그 어떤 피해도 줄 수 없었다. 한마디로 쏘는 족족 '젠장, 튕겼습니다!'였고 이리하여 기세가 오른 빨갱이 새끼들의 포탄과 기관총에 많은 미군들이 순국선열이 되시고야 만다 ㅠ.ㅠ 가끔가다 이 바주카가 관리를 못해서 포탄이 불량이었니 사수 숙련도가 별로였니 하는 쉴드를 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 떼삼사 잡으려고 가져온게 잘 보관된 새 바주카가 아니라 위력이 더 강한 슈퍼바주카였던 것으로 불량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애초에 떼삼사 경사장갑이 바주카로 잡기에는 너무 딴딴했던건지 잘 알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은 숫자만 많은 허접한 땅크라고 선전해뒀던 떼삼사, 그것도 쏘련군도 아니고 이블꼬레아 빨갱이 허접들이 모는 떼삼사 따위에 미군이 개쳐발리고 있는 현실을 보고 유우럽 동맹들이 패닉에 빠질까봐 실제로는 당시 떼삼사를 여기저기 동맹국에 버리면서 서서히 신형 떼오사로 땅크를 갈아치우고 있던 슨탈린이 무슨 한국에 장갑을 두껍게 한 개량형 떼삼사를 보낸거라는 현역 머한민국 공군이 똥빠이브 공대공 성능개량계획 세우는 수준의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동시에

M24 채피 경전차

'꼬레아 지형은 땅크가 구린데... 쓰바 뭐 어쩔 수 없지. 떼삼사 정도 잡을 만 하면서 좀 싸게 배치되는거 뭐 없나'하면서 병기 리스트를 뒤지다가 구형 셔먼과 동등한 수준의 75mm포를 가진 채피 경전차를 보고는 '허접한 떼삼사 따위는 어차피 75mm포면 뚫릴거고 산지에서는 가볍고 빠른게 더 낫지. 이게 좋겠다' 하면서 채피를 배치한다.

'우리도 이제 땅크가 있다!' 미군의 채피 땅크병들은 자신들을 보며 기세등등해진 국군을 보며 '캬 전장 올 맛 나네~ 내가 인기스타' 하며 슈퍼맨 된 기분으로 기세좋게 떼삼사에 드리박았다. 그렇게 벌어진 떼삼사와 채피의 전차전에서 채피땅크의 75mm포는 미국의 기대를 저버리고 첫 교전에서 소대 기습 일점사로 운좋게 떼삼사 한대에 불을 붙여 잡은 것을 제외하면 이후로는 떼삼사의 장갑을 전혀 관통하지 못했다. 떼삼사 한두대의 트랙이나 좀 끊어서 잠시 진격을 저지하는 미미한 수준의 '격파' 전과를 얻기 위해 채피부대는 떼삼사와 마주칠 때 마다 떼삼사부대의 85mm포에 한방에 한대씩, 한 전투에 수대~십수대가 끔찍하게 '완파'가 나버렸는데 이리하여 6.25때 채피는 티거2 vs 떼삼사 교전비나 걸프전 M1 에무왕 vs 떼치리 교전비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굳이 찾자면 F-15의 공중전 전적에 가까운 그야말로 일방적이며 역대급인 대학살을 당하고야 말았다 ㅠ.ㅠ

이 결과를 본 미국은 '왓더뻑? 우리가 테스트한 바로는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며 팬티를 지리면서 급한대로 일단 일본에 기념품으로 뒀던 퍼싱 3대를 재생해서 가져온다.

이후 이어지는 파튼 시리즈 땅크들의 애비이자 떼삼사보다 훨신 크고 강-력칸 90mm 미제중땅크 퍼싱이면 떼삼사를 다 때려잡을 수 있으리라.

하지만 허망하게도 이 퍼싱 3대는 작전 후 귀환 중 끊어먹기를 당해서 슨무원들이 땅크에 수류탄을 까서 자폭시키고 북괴들이 그걸 노획해가는 뽀킹한 결말로 배치와 동시에 순식간에 사라졌고 또다시 국군과 UN군은 실패하고야 말았다.

이지에잇 셔면

상황이 이쯤되자 미군은 꼬레아 지형은 땅크가 어쩌고 하던 개소리를 집어치우고 부랴부랴 드디어 76mm포 전차인 이지에잇 셔먼을 대량으로 투입하기 시작하지만 이 셔먼들도 까고보니 낡아빠진 셔먼이라 부산항에 내려서 시동 켜자마자 엔진에서 뻥튀기 터지는 소리와 함께 시꺼먼 연기를 사방에 펑펑 뿜어대서 북괴 빨갱이 새끼들 땅크는 엔진필터가 구리니 어쩌니 사상교육을 받고 있던 국군, UN군 순국선열들의 눈에 눈물이 핑 돌게 만들었다.

북괴의 떼삼사는 이렇게 6.25 초기 미군과 국군에게 충공그깽을 안겨주며 이후 셔먼과 쌈박질을 좀 하다가 

M46 패튼
센츄리온 Mk3

un군이 퍼싱과 46튼 센츄리온 막3 같은 확실히 더 센 전차들을 떼삼사를 2:1로 다굴을 치고도 남을 만큼 대량으로 몰고 나오자 그때부터 ㅈ발리기 시작하지만 머한민국 국군에게는 크나큰 트라우마를 안겨줘서 현재까지도 국군이 구형 땅크 물량 확보와 각종 머전차 병기 수집에 몰두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야 만다.

솔직히 이 괴물은 좆사기 탱이다.단점이 쏘-비에트 마법의 엔진빼고는 거의 없다.주포 순수성능은 4호나 셔먼한테 좆발리긴 하지만...속도랑 생산력,그리고 경사장갑이다.독소전쟁 초반의 떼삼사쇼크라는게 있다.그게 일어난 이유가 바로 저 경사장갑이다.씨발 스탈리늄 차냥해. 심지어 포까지...85미리로 교체하면 거의 모든면에서 타국의 셔먼,4호를 누를 수 있게 된다.

ㄴ 76미리 장포신 셔먼을 t85가 좆바른다고? 유리하긴 하지만 전투에 큰영향을 주지는 못할거다

3. 물량

T-34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총 생산량 : 9만대 이상

쌘것보다도 시벌 독일군이 아무리 탱크를 부셔도 계속 나옴 지옥에서 돌아온줄

독일이 우세했을 때 교전비가 1:9였다는데 전쟁에서 이겼다는 건 니미 얼마나 처만든거야.

스타로 치면 operation cwal과 show me the money를 쓴 정도.

생산량만 보면 미국보다 훨 많다 깝ㄴ

사실 : T-34가 미친 개떼마냥 쳐튀어나올수 있었던 이유는 설계가 존나 단순했기 때문

처음엔 무전기도 없고 변속기도 오함마질을 해야 겨우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각 공장마다 세부형식이다 제각각이었다.

게다가 탑승인원도 조종수, 포수, 탄약수만 있으면 땡인 아주 간단한 구조였다. 서류상 4명인 건 기관총 사수가 타기 때문인데 근거리 보병 퇴치용이며 별로 쓸모는 없다. 사실상 멤버 중 누가 죽으면 예비로 타는 사람이다.

반대로 셔먼은 존나 복잡한 전차였지만 주인니뮤의 공업생산력은 그런걸 다 좆까고 5만대 넘게 뽑아재낄수 있었다. 아마 T-34를 미국에서 만들었다면 20만대는 튀어나왔을 것이다.



4. 전투력

대전초에 나온 전차치고 꽤나 성능이 괜찮다.

경사장갑이라 방호력도 어느정도 쓸만하며(4호땅크는 측면이 이보다 얇다.30mm였나 심지어 수직장갑이다.) 76mm주포는 뭐 그냥 ㅍㅌㅊ였다. 다만 대전차용이랍시고 달아준 50mm나 쓰고 다니던 독일군들은 꽤나 괜찮게 평가했고. 물론 초기형은 에미뒤진 기관총구에 아무런 방호조치도 안해놔서 37mm 도어노크한테도 뚤리는 굴욕을 당한적도 있었다. 그래서 빡돈 소련군이 기관총구에 25mm정도 되는 방호판을 달아놨더니 이젠 그냥 정면장갑이 숨펑숨펑 뚤렸다한다.

독소전 초기 2호전차나 3호전차가 주력이었던 독일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강력한 T-34와 KV-1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이를 T-34쇼크, KV쇼크라고 하는데, 이미 독일군은 프랑스 침공 때부터 크고 단단한 전차(샤르 B1 bis 등)와 싸우는 데 이골이 난 상태였으므로 성능만 보고서 충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열등하다고 생각했던 슬라브 놈들이 3호, 4호보다 더 단단한 전차를 먼저 만들었다는 충격, 즉 인종차별주의라고 해석해야 한다.
그래봤자 전술운용 면에서 독일이 훨씬 앞선데다 소련군은 철갑탄도 보급받지 못해 기껏 달아놓은 76mm포로 고폭탄만 쏘다가 산화했으므로 초반 독일군의 진격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전투력이지만 승무원의 피로도가 상당히 잘 쌓였으며 남들 다 달고다니는 큐폴라 하나 없어서 시야도 존나 좁았다고 한다. 그리고 비좁은 내부 특성상 전면을 관통당하면 조종수는 거의 무조건 사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34/85에 와서는 3인용 포탑에 큐폴라를 달아서 시야협소 문제는 해결했다. 하지만 포탑링은 별로 넓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람은 한명 더 쑤셔넣어서 개좆같이 좁아짐.

그리고 클러치나 엔진 같은 구동계통이 총체적 난국. 비전투손실을 불러왔고, 기동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 공기필터는 미국 기술자가 보고는 "이건 설계에 사보타주 한 것 같다"고 비난할 정도. 참고로 여기서 "미국측이 필터를 알지도 못하면서 건식으로 사용했거든여 빼애애액" 하는 병신 소뽕새끼들 있는데 미국에 보내진 전차들은 새삥중의 새삥만 뽑아서 매뉴얼이랑 같이 보내졌다는 것만 알아둬라. 그리고 미국 기술자들이 빠가도 아니고 매뉴얼까지 멀쩡히 다 있는데 필터를 잘못 썼겠냐?
물론 상대인 낙지 파오후 땅크들 구동계통이 훨신 더 병신이라 떼삼사의 좆구린 구동계통만 해도 독소전에서는 엄청난 장점으로 통했다. 최소한 떼삼사는 낚지의 파호후들처럼 수송용열차가 없으면 후퇴조차 할 수 없는 땅크는 아니다.

거기다 85밀리 단 거에서 끝낸 거도 어차피 이걸로 쭉 밀다가 못 잡을 정도면 그냥 뒤에 쌓여있는 152밀리 달은 애들로 보조하면 그만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뭘 중전차들이 34애들이랑 10:1해서 이긴다 해 봐야 152mm쳐맞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그리 큰 문제로 보지도 않은듯. 거기다 이렇게 답이 나온 상태에서는 한두 번 쳐발려도 그냥 계속 뽑아서 밀면 이기게 되어 있다. 이게 존버전용 비싼 중전차들과 차별화되는 중요한 차이점. 낚지들이 이걸 갖다가 구동 쓰레기다 신뢰성 병신이다 할 군번이 아니란 거다.

한가지 여담으로 이 전차를 가장 잘탄 에이스는 소련군도 아니고 연합군 측도 아니고 다름아닌 독일군...

5. 종류

T-34/76
떼삼사칠육은 소련이 머전 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유형의 떼삼사이다. 좀더 세분화하자면 1940년형과 1941년형 1942년형으로 또 나뉘는데 만든 공장마다 바퀴 모양이나 포탑 모양이 또 다르다. 하지만 대충 뭉뚱그려서 말하자면 1940년형 떼삼사는 포탑의 뒷부분이 통째로 해치로 돼있어서 해치가 기괴하게 넓고 포탑이 작고 납작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극초기형이라 무전기가 장착되지 않아서 깃발로 신호를 주고 받아야 됐는데 당연히 통신이 불편하고 적의 기습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41년형부터는 기존의 단포신 76밀리 대신 42구경장 76.2밀리 포신을 달아서 파괴력이 상승했으나 바르바롯사작전과 스탈린그라드 전투 때문에 전국의 공장들은 모두 싸그리 돌려서 땅크를 찍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공장마다 모양이 심하게 차이가 났다.

42년형부터는 포탑이 커지고 해치는 기존의 후방 통해치가 아닌 동그란 모양의 해치가 두개 달린 형태로 바뀌어서 피탄시 탈출이 용이했으며 포탑모양이 대부분 육각형모양으로 통일되었다.

T-34/57

T-34/57

매우 극소수만이 생산된 떼삼사이다. 57밀리 고속포의 관통력은 기존의 76밀리보다 우세했으나 대보병 저지력도 약하고 굳이 57밀리 주포를 위해 공장라인을 따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결국은 얼마 안가 도태된다.

T-34/85

T-34/85

1944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떼삼사 최종버전이다. 강력한 85밀리미터 주포를 장착했으며 포탑은 그에 맞게 커진 육각형모양이 되었다. 판터와 같은 우수한 독일제 전차에게도 우수한 저지력을 보였으며 생산량 및 전후 생존량 역시 압도적이기에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동독을 비롯한 소련의 위성국가들과 중국 북한 베트남등 전세계 공산국가에 뿌려지게 되어 냉전 초기를 주름잡게 된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이제 갓 창설된 국군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이들이다.

OT-34
떼삼사의 무전수 기관총구를 제거하고 화염방사기로 대체한 버전이다. T-34/76이나 T-34/85 모두 이 모델이 존재한다.

T-34/100
체코슬로바키아에서 T-34/85에 100밀리 주포를 달아놓은 전차이다. 하지만 주포가 너무 커서 포탑이 버티지 못하기에 양산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이집트에서 만든 동명의 땅끄도 있다.

T-34/122
얘도 이집트에서 만든 거로 122밀리 주포를 달아놨다.

T-34/85M
T-34/85의 개량형으로 T-55/T-62의 보기륜으로 현대화한 버전이다. T-54의 엔진을 달아놓은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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